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墨 · 剖棺斬屍所
특별법정 · 묵서리 단독
묻어둔 緣이
있소?
6법정은 산 자의 일을 가린다.
여기는 끝난 緣의 사후 심판이다.
관을 다시 열어, 죄를 적고, 묻는다.
“산 자의 일은 산 자에게.
죽은 緣은 나에게.”
— 墨서리 · MUKSEORI
관을 열겠소 →
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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簿
내판결
場
광장